지나리 부부 산방

우리몸의 질병은 냉한 체질로 인하여 온다 본문

이 또한 지나가리/건강상식

우리몸의 질병은 냉한 체질로 인하여 온다

無碍人 2008. 7. 18. 07:05

  [2] 우리몸의 질병은 냉한 체질로 인하여 온다.  ㅣ 냉증 / 행복의샘터님 출책글 중에서


 
 [몸 속이 차거우면  질병,   몸 속이 따듯하면  건강상식과 일상생활 에서]
 

 

1. 근본적인 치유가 불가능한 서양의학

    *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서양의학이지만 도저히 과학적 이라고 볼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의학이 진실로 과학이라면 모든것(병과 증상)에 대해 원인을 밝혀야 하나, 실제는 원인 불명의

  병도 많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이라고 적당히 둘레대거나, '본태성' '특발성' 등의 병명이 붙는

  병은 ' 원인불명' 과 거의 같은 말 이다.

    * 원인불명의 병은 계속늘고 있으며, 환자 역시 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표면에 나티나는

  증상에만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을 써서 표면적인 증상만 억누르거나 또는 수술로 환부를

  도려내는 것은 결과 일뿐,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 했다고 할 수 없다.

 

2. 병과 증상의 관계

    병에는 그 병의 증상이 있다. 우리가 병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 증상을 말 한다.

  그러나 모든 병마다 반드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병이 심하다고 해서 그 병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지도 않는다.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 병은 가벼워도 증상이 제멋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병과 증상 모두가 심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증상이 있을 때만 걱정하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 병이 없으면 증상은 사라지지만, 증상이 없어졌다고 병이 없어졌다고는 할수 없다.

    이를테면 사과가 익으면 빨갗게 되고 단맛이난다. 하지만 바깥을 빨갈게 칠한다고 속까지

  익지는 않는다. 병도 이와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흔히 병원에서 하는 치료 라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치료가 아니라 그 증산을 없앨뿐이다. 증상만 없애고 '치유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이를 말 하자면 청소한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카페트 밑이나 장롱 뒤에 숨겨두는 것과 같다.

  보기에는 방이 깨끗해진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깨끗해지지 않는 눈 감고 아웅하는 것이다.

 

3. 건강의 기본 원리

   사람은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이 차거워지고, 머리는 뜨거우며, 건강하지 못하고

  기가 약해지며, 게을러 진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나면  몸이 따듯해 지고

  머리가 차거워지며, 기운이 있고 부지런하며, 건강하다. 이는 피할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다.

  아이가 기운이 없다고 가정 하지요.  부모님 기운을 내라고 야단이지만, 아이는 부모의 꾸중

  에도 불구하고 기운을 내지 못 한다. 왜 그럴까요?  기운이 없는 것은 몸이 차겁고 머리가 무

  거워져서, 혈액순환이 안 되기 때문에 칭백하고 건강하지 못 한 것 입니다.

 

    * 인간은 각종 질병으로 고생을 한다. 질병은 몸이 차거워 지면서 생기는 자연현상이므로

  몸을 따둣하게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질병이 없어진다. 그런데 사람들은 몸을 차갑게 하는

  생활을 계속 하면서 질병만 치료하려고 한다.  ----  발병 원인을 없애야 한다.

     * 우주와 대자연속에는 "따듯한 기운" 과 "차거운 기운"  두개의 기운이 존재한다

  모든 식물은 따듯한 기운이 있으면 싹이 트고 성장하여 열매를 맺지만, 차거운 기운이 성하면

  추풍낙엽(秋風落葉)이 되어 버린다.

 

     * 모든 동물과 인간도 따듯한 기운이 강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어 잉태하고 성장하며

  생명이 유지 되지만 차거운 기운이 있으면 질병과 노화가 빠른 속도로 오며, 결국엔 죽음에

  이른다. 혹자는 어차피 죽을것 무얼 그렇게 신경을 쓰느냐고 하는데, 필자는 이렇게 답하지요.

  그럴 바엔 왜 사는지요 ?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생명과 육신은 고귀한  것 입니다.

  부모 보다 먼저 가는 것은 불효 입니다.

  우리는  하늘 아래서  숨을 쉬며, 내가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축복을 받은 것 입니다.

 

     * 일찌기 이러한 자연의 이치를 간파한 선인들은  이를 음양(陰陽)이라 했으며, 사람의

  몸에서 두개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하다는 것을 깨닫고 건강하려면 몸이 따듯하고

  머리는 차거워야 한다는 뜻인 '두한족열(頭寒足熱) '수승화강(水陞火降)' 의

  뜻에 맞는 생활문화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세상의  중심에서 싱그러운 하루를  맞이 하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랑해요!  by  행복의샘터

 

 
 
          만적인 성공은 없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