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리 부부 산방

100점짜리 잠자는자세 본문

이 또한 지나가리/건강상식

100점짜리 잠자는자세

無碍人 2008. 9. 4. 18:40

잠이라는 것은 잔 시간보다는 어떻게 잣느냐하는 질이 더 중요합니다.

 

의학적으로 볼 때 좋은 수면은

아침에 눈을 떠서 5분쯤 후에 상쾌한 기분이 들때 좋은 수면을 취했다고 하며,

두통이나 근육통이 없고, 낮에 졸립거나 집중력 장애, 기억력 장애 등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수면을 위해서는 잠자리에 누워 5~10분이네 잠에 들고 수면 도중 깨지 않아야 하구요.

수면은 보통 8시간 정도로 알고 있지만 질적으로 잘자는 사람은 4~5시간만 자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잠 잘때 좋은 자세에서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목과 허리 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잠자는 동안 정상적인 척추만곡이 유지되며, 근육이 긴장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죠.

 

이런 좋은 자세를 위해서는 베개의 선택도 중요한데요.

높은 베개는 목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누웠을대 서있는 자세와 비슷한 높이의 베개를 선택하시고,

딱딱한 재질보다는 변형이 쉬운 재질의 베개가 좋습니다.

 

푹신한 이불이나 침대보다 딱딱한 바닥에서 자면 다음날 피곤한게 느껴지는것은

딱딱한 바닥으로인해서 누웠을때 허리뼈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잠들때의 가장나쁜 자세가 엎드려서 자는 자세인데요.

엎드려서 자게 되면 목은 옆으로 돌리고 자야하는데, 이때 목관절에 상당한 무리를 주어,

일어나시면 목 근처 근육이 뻣뻣하고, 심하면 인대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디스크에 걸린것과 똑깥은 통증을 밤새 느끼면서 주무시는 것이죠.

 

 

 

바른 정자세로 주무시거나, 약간 옆으로 누워서 자는것이 좋구요.

 

엎드려서 자는것만은 반드시 피하셔야 합니다.

 

* 잠자기 자세 *

 

잠자는 자세로 그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웅크리고 자면 방어 본성이 있으며 정서가 불안정하며,

엎드려 자면 진실된 감정을 좀체 안 드러내고,

반듯이 누워 자면 자질구레한 일에 몰두해서 항상 피로한 게 흠이요,

기관지가 약하다.

 

<동의보감>에도

    "반듯이 자면 꿈에 괴물 따위에 무서운 꼴을 당해 소위 가위눌리는 상태가 되기 쉽다."

공자 말씀에 죽은 사람처럼 반듯이 누워 자지 말라고 한 것이

이를 두고 말한 것이다." 라고 했다.

 

그렇다면 어떤 자세로 자는 게 좋을까? 어떤 자세로 자야 숙면을 취할까?


 

<동의보감>에는

"누워서 잘 때 몸을 옆으로 하고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사람의 심기를 좋게 해 준다" 고 했다.

옆으로 눕되 그것도 왼쪽으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눕는 게 좋다.

간기능이나 폐기능 유지에 좋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른쪽으로

누었을 때 폐로 들어가는 공기량과 폐를 순환하는 혈액량을 왼쪽으로 누웠을 때와 비교하면

오른쪽으로 눕는 게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다.


숙면. 이것은 쾌식, 쾌변과 함께 건강의 3대 비결이다.

숙면은 온갖 호르몬의 분비가 정점을 이루게 하는가 하면,

칼슘과 인 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뼈의 형성을 돕고

에너지를 축적하여 다음날의 활력을 준비하고,

뇌신경과 말초신경의 시냅스를 재정비하여 각종 스트레스에 대응하게 한다.


 

숙면
1. 잠드는데 장애가 없이 자고자 하는 시간에 빨리 잠에 빠지는 것이다.

     30분 이상 소요되면 불면증이다.
2. 자는 동안 자주 깨지 않는 것이다. 5회 이상 깨면 불면증이다.
3. 자다가 설령 깼다 해도 곧 다시 잠에 빠져야 한다. 30분 이상 걸리면 불면증이다.
4. 원하는 시간에 깨고, 깨어나면 가볍고 개운해야 한다.

     최소 못 자도 6시간 또는 6시간 반은 자야 한다.

     이 시간이 수면 영양 가치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끝으로 렘수면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렘수면이란 수면 중 눈동자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다.

전체 잠시간의 20~25%를 차지하며 90분 정도의 주기로 하룻밤 사이에 4~6회 정도

나타나는데, 이 렘수면이 감소하면 아무리 오래 자도 피로가 안 풀리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신경이 예민해지며 성기능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다.


숙면을 취하려면 호도죽, 대추차가 좋다.
고혈압이 있으면 산사자 12g을 끓여 마시고, 야간 빈뇨증이 있으면 마 20g을 끓여 마시고,
소화관내의 이상발효로 숙면을 취할 수 없으면 사과주스를 마신다.
그리고 '음허화동' 의 증상으로 숙면을 못 취하면 숙지황 8g을 끓여 마신다.

음허화동의 증상이란 체내의 수분, 혈액, 정액 등이 고갈되어 숙면을 못 취하면서 어지럽고,

귀가 울고, 입이 마르며 눈이 빽빽해지거나 침침해지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가슴이 후끈 하면서 답답하고, 소변양이 적고, 대변 보기가 어렵거나 변비에 잘 걸리며,

허리나 무릎이 새큰거리면서 힘이 빠지고, 손발에 열이 나는 증상이다.

아울러 짬짬이 가볍게 목 운동을 한다.

불면증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목 주위 근육이 굳어져 있으므로

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면 숙면에 큰 도움이 된다

 

 

잠자기전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니 참고 하세요^^

 


 

 

잠자는 자세는 그 사람의 심리도 알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웅크리고 자면 방어 본성이 있으며 정서가 불안정한 상태
     엎드려 자면 진실된 감정을 좀체 안 드러내는 성향이 높음
     반듯이 누워 자면 자질구레한 일에 몰두해서 항상 피로한 상태


     [동의보감]에도 "반듯이 자면 꿈에 괴물 따위에 무서운 꼴을 당해 소위 가위눌리는 상태가 되기

     쉽다. 공자 말씀에 죽은 사람처럼 반듯이 누워 자지 말라고 한 것이 이를 두고 말한 것이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자세로 자는 게 좋을까요? 어떤 자세로 자야 숙면을 취할 수 있을까요?

    [동의보감]에는 "누워서 잘 때 몸을 옆으로 하고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사람의 심기를 좋게 해 준다"

     라고 합니다.
     옆으로 눕되 그것도 왼쪽으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눕는 게 간기능이나 폐기능 유지에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으로 누었을 때 폐로 들어가는 공기량과 폐를 순환하는 혈액량을 왼쪽으로 누웠을

     때와 비교하면 오른쪽으로 눕는 게 훨씬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숙면의 요건

    숙면은 쾌식, 쾌변과 함께 건강의 3대 비결이랍니다.

    숙면은 온갖 호르몬의 분비가 정점을 이루게 하는가 하면, 칼슘과 인 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뼈의

    형성을 돕고 에너지를 축적하여 다음날의 활력을 준비하고, 뇌신경과 말초신경의 시냅스를 재정비

    하여 각종 스트레스에 대응하게 해줍니다.

    숙면은

     첫째, 잠드는데 장애가 없이 자고자 하는 시간에 빨리 잠에 빠질 수 있어야 합니다.
     30분 이상 소요되면 불면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둘째, 자는 동안 자주 깨지 않아야 합니다.
      5회 이상 깨면 불면증에 해당합니다.

     셋째, 자다가 설령 깼다 해도 곧 다시 잠에 빠져야 합니다.
      30분 이상 걸리면 불면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넷째, 원하는 시간에 깨고, 깨어나면 가볍고 개운해야 합니다.
      최소 못 자도 6시간 또는 6시간 반은 자야 합니다.
      이 시간이 수면 영양 가치가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렘수면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렘수면이란 수면 중 눈동자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전체 잠시간의 20~25%를 차지하며 90분 정도의 주기로 하룻밤 사이에 4~6회 정도 나타나는데,

      이 렘수면이 감소하면 아무리 오래 자도 피로가 안 풀리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신경이 예민해지며

     성기능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숙면을 위한 처방

     호도죽이나 대추차가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산사자 12g을 끓여 마시고, 야간 빈뇨증이 있으면 마 20g을 끓여 마시고, 소화관

     내의 이상발효로 숙면을 취할 수 없으면 사과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음허화동' 의 증상으로 숙면을 못 취하면 숙지황 8g을 끓여 마시면 됩니다.
     (음허화동의 증상 : 체내의 수분, 혈액, 정액 등이 고갈되어 숙면을 못 취하면서 어지럽고, 귀가

     울고, 입이 마르며 눈이 빽빽해지거나 침침해지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가슴이 후끈 하면서

     답답하고, 소변양이 적고, 대변 보기가 어렵거나 변비에 잘 걸리며, 허리나 무릎이 새큰거리면서

     힘이 빠지고, 손발에 열이 나는 증상) 그리고 불면증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목 주위 근육이 굳어져

     있으므로 시간이 날때마다 가볍게 목 운동을 해주어서 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면 숙면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