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주말농장

  2009년  6월13일 토요일 날씨 맑음

 

 

 

  며칠 주말농장에 소홀했더니 토마토가 제일먼저 신경질이다.

  순따주고 아랫가지 제거하고...

 

 

 

 

  고추는 완전히 회복 했다.

  하지만 앞으로 닥칠 장마에 바이러스병을 잘견뎌야 성공이다.

  지금 풋고추가 최고 맛있다.

  독하게 매운맛 들기전에....

 

  참깨

  잘 활착됐다.

  참깨는 아버님 정성이다.

  늘  참깨밭에 업드려 온갖 정성을 다하셨다.

 

 더덕

 척박한데도 잘자라고 있다.

 

 메주콩

 풀밭이던 자투리땅에 심었다.

 비둘기땜에 쉽지가 않다.

 열매맺을때도 걱정이다.

 

  토란

  잘 나지않는다.

  그늘과 습한곳을 좋아하는데 환경이 안좋나보다.

 제멋대로자란 참외

  3가지만 남기고 잘라주고...

  잘라진모습 ~일찍 잘라줘야 했는데....

 

  3가지만 남았다.

  참외

  산에가느라고 순집기 시기를 놓쳤다.

  참외는 원가지(할아버지가지)에서 3가지를 키우고

  아들가지 3가지에서 다섯개정도 순이 나오면 끝순을 제거 해주면

  손자가지에서 꽃이피고 거기서 여는 열매가 먹을수 있을정도로 익는다.

  늦었지만 3가지만 남기고 순을 집어 줬다.

  옥수수

  올여름 하모니카 열심히 불어야지... 

 

 가지는 이대로 자라면 괜찮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