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고추농약하고....

2009년 5월14일 목요일 날씨 쾌청

 

고추역병 방제용 농약치기를 했다.

고추는 역병 탄저병 진디물 고추배꼽병 고추흰나방등

병충해가 많은 작물이다.

제때에 농약을 하지 않으면 고추농사를 아예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최소의 농약으로 성공하려면 적기에 농약주기에

성공해야한다.

고추는 물도 싫어하기때문에 배수도 힘쓰고 비온뒤는 반드시

방제를 해야한다.

열매맺기전에 2회는 진디물과 역병을 방제하고

열매맺기 시작하면 2회에 걸쳐 고추흰나방과

탄저병 에방을 하기로 했다.

총 4회로 방제가 가능할지는 얼마나 적기에 방제하느냐가

관건이다.

열매가 맺은후는 가능한 농약을 하지 않으려한다.

우리 식구가 먹는 채소니...

우리 주말농장의 최대 목표는 무농약이지만 고추와 김장배추는

아직 기술부족으로 최소한으로 농약사용을한다.

그리고

토마토가 첫꽃을피우고 고추도 꽃피기시작했다.

토마토 지주세우기를하고

열무와 얼갈이를 솎음으로 첫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원래는 진디물과 역병방제를 하려했는데 ....

아직 진디물 발생은 없는것같아 역병만방제

 

 이제 피기시작한 토마토 꽃

 

 토마토 지주 세우기....

 

 꽃 피기시작한 고추

 

 

 

 

 

 열무와 얼갈이 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