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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리 부부 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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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9일 화요일 맑음 아그들방 식구들이랑
낮밤을 가리지 않고 울던 매미가 어느 순간 사라졌다.
매미 울때 부터 한번 '보자''보자' 하던 친구들인데...
지난 여름 남양주 만남이후 처음이다.
기다리는 시간도 봄이다
보내고 그리워하는 시간도 봄이다
당신을 기다리고 보내고
그리워한 시간까지
다 사랑이었던 것 처럼...
황경신 "밤 열한시" 중에서
기꺼이 친구들을 멋진 전원 주택으로 초대해 주고 맛난 뷔페를 준비 해준 정임씨 석동친구 감사해요.
함께한 모든 아그들과 부득이 참석 못한 병선,승구 친구 우리 모두 건강 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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