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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리 부부 산방
해파랑길 32,33코스(하맹방해수욕장-죽서루-삼척해변-추암해변-추암역-호해정-동해역)
2024년 10월12일 토요일 맑음 곱방친구 4 병선,환춘,복순,래옥 낭보다.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후 우리글에 이런 경사가....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유사 이래 이런 최고의...일찍 잠자리 드는 습관 때문에 10일에 일어난 이 대단한 사건을 11일 새벽 4시...늘 하던 습관 대로 기상하자마자 영어책 들고 핸드폰 켜고 화장실로...윌라 강의를 켜기 위해 핸드폰을 켜는 순간 포털 뉴스, 한 줄이.."한강이..." 내 놀람의 목소리가 너무 컸는지꿈속의 천사가 놀라 깬다."뭐가 어쩐다고?""한강이 노벨 문학상""한강?""아~ 그 조정래 한강?""아니 조정래 말고 한강?""한강 조정래 맞잖아?""그 책 말고 소설가 한강"흥분으로 내 아침 시간 루틴은 깨지고 운동도 공부도 다 미루고...포털 뉴스 검색에....
이 또한 지나가리/해파랑길
2024. 10. 16.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