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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방방곡곡 여행기

원미산 의봄

無碍人 2009. 3. 12. 16:44

2009년 3월12일 목요일 날씨 구름 포근함

 

친구 아버님 장레식 다녀와 오후 시간 원미산 산책

봄이 어느새 원미산에 와 있었다.

 

  새싹 돋는 물푸레 나무

  잎나온 찔레꽃

  양지쪽 진달래

  소담스런 쑥

   향긋함이 묻어나는 냉이

  개울가 싱아

 

 

 

  이미 매화는 꽃망울 주체하기 힘들어 보인다. 곧 터질거예요

  푸르름이 더한 관상용 소나무

  솔향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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