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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리 부부 산방
놀기 좋은 날 관악에 오르다. 본문
2020년 2월13일 토요일 맑고 포근 종찬 친구랑
바람이 좋고 상쾌한 날 나가 놀지 않음은 하늘의 때를 거스르는 일이요,
깨끗이 닦은 창을 내다보며 책을 읽지 않음은 세상의 이치를 깨닫지 못함이며,
친구가 먼데서 찾아 왔는데 술을 마시지 않음은 우정을 해치는 일이다.
모처럼 우석 종찬과 관악에 오르자 했는데 우석 친구 감기 몸살 증상으로
종찬 친구와 관악에 올랐다.
고등학교 졸업후 40년 만의 동행인데
여전한 체력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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