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리 부부 산방
한남정맥 7구간 종주(지지대고개~광교산~버들치고개~43번국도~양고개) 본문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날씨 구름다소 포근함 나홀로 종주
07:10분 - 집출발 부개역-명학역(65번버스 환승)-이목동 검문소 정류장
08:40분 - 수원 이목동 검문소
08:50분 - 효행공원 프랑스군 참전기념탑 출발(지지대고개)
고속도로 지하통로
송전탑(32번)
산마루이정표
09:15분 - 밤봉(258m)
수의사거리
281봉
358봉
09:55분 - 광교헬기장 5.9km
359봉
통신대 헬기장
갈림길
백운산정상 - 정맥길은 아니나 정상까지 10분소요
억새밭 갈림길 - 억새는 없음
송신소
절터사거리 - 돌무덤
노루목 갈림길
11:10분 - 시루봉(광교산 정상)
토끼재 - 경기대 5107m,
비로봉 - 종루봉이라하기도함 팔각정
양지재정상 - 형제봉 597m
11:58분 - 형제봉정상 13km 나무계단 이용
백년수 정상 - 경기대 2874m
이의동 입구 - 이의동 800m
사거리쉼터 - 버들치고개 1600m
269봉 - 계속직진 하다 Y자 갈림길에서 우측
12:50분 - 버들치고개 16km
삼거리 - 등산로따라
매봉약수터
군부대후문 - 오른쪽 가파른길 로프나간있음
응봉사거리 - "5 수색간조우"푯말 우측철망
삼거리 - 양쪽 철망사이로 가다가 철망 끝나는지점 간이의자 삼거리에서좌회전
갈림길 - 철망끝나는지점 우회전 삼거리에서 100m 지점
망가리고개(2차선도로)
벽산아파트 상가 - 벽산아파트 단지로해서 105동 앞 후문으로나와좌회전 현대홈타운
서현마을 204동에서 우회전 23번도로 만나면 좌측 계단으로 23번도로
올라가 역방향으로 가면 우측에 43번국도 하부도로 지나 만현마을 5단지
정문(I" PARK) 쪽에서 좌측(바라보면서) 소실봉길쪽 상현초등학교
상현초교 정문 바로앞 마루금 표시기많음
소실봉 초입 - 상현초교 정문
14:20분 - 소실봉 21km
소현중학교 - 학교 뒤쪽으로 가는방법은 중학교 담장아래로 갈수 있으나 길없고 위험
텃밭아래로 해서 대림아파트로 우회 대림 뒤쪽 등산로 이용
소현중뒤 능선길 - 계속직진하면(등산로따라) 4차선도로 지하통로 통과하여 우회전
경부고속도로 통과하는 2차선도로 옆 통로 만남(능선에서 구성E마트)
경부고속도로 지하통로 - 지하도 지나 공터 군부대 철망 따라(철망옆 하우스)가면 군참호
참호에서 좌회전(공사예정지역) 표시기 많음
경기도 여성개발원
15:40분 - 양고개 버스정류장 용인운전면허 시험장 24.5km
사당행 버스 이용 귀가 18시이전 운행버스는 완전 시내버스 18시이후 광역 직행
총 6시간 40분 24.5km
@ 오늘경비
지하철 3000원
버스 6000원(버스잘못타 2600원추가-산에서 알바 않했는데 내려와서 1시간 알바)
점심 3500원(소실봉 초입 자장면)
간식 1000원
합계 13500원
오늘 산행은 80%가 광교산이라 독도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양고개에서 인천접근방법을 주민에게 묻다가 잘못알려줘 성남으로 가게됨
다시 사당행으로갈아탐
지지대고개 숙박업소 없으나 인근 이목동 가능
양고개주변 숙박가능
제7구간 : 지지대고개~광교산~버들치고개~43번국도~소실봉~양고개
프랑스군 참전비
밤봉에서 바라본 백운산
지나온 수리산과 군포산본일원
"광교적설"까지는 아니라도 설날내린눈이 광교산 북사면을 ....
해발 504m의 백운산은 산봉우리가 항상 구름에 싸여 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의왕시의 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산세가 깊고 험하여 관악산에 버금가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루목대피소
청계산(시루봉에서)
높이 618m. 서쪽에 솟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을 이루고, 주위에 국사봉(國思峰:540m)·
응봉(鷹峰:349m) 등이 있으며, 망경대·옥녀봉·청계봉 등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고도 불렸다.
능선은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경사이다.
서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과천저수지로흘러들며 기반암은 화강편마암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500m에 달하는 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수림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는 청계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1284년(충렬왕 10)
조인규에 의해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쇠붙이 공출로 수탈될 뻔했으나 봉은사에 감추어 두었다가 다시 찾았다는 동종이 있다. 그밖에도 극락보전·삼성각·산신각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능선의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이며 서쪽 사면에는 서울대공원이, 북서사면에는 한국마사회 경마장이 있어 서울
시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위락지·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왕시 청계동사무소-자매교
-청계4동사무소-산장-청계사-산정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사방에서 접근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성남을 연결하는 지방도가 나 있다.
관악산(시루봉에서)
높이 629m.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수도 서울의 방벽으로
이용되어왔다. 최고봉은 연주봉(戀主峰)이며, 서쪽으로 삼성산과 이어진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전사면은 비교적 가파르다.
본래 화산(火山)이라 하여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화기(火氣)를 끄기 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를 만들어 세우고, 이 산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또한 산정에는 세조가
기우제를 지내던 영주대(靈主臺)가 있다.
산중에는 연주암(戀主庵)·용마암(龍馬庵)·자왕암(慈王庵)·자운암(自運庵)·불성사(佛成寺) 등의 암자가 곳곳에 자리한다.
북서쪽 기슭에 서울대학교가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등산객이 많다.
광교산 시루봉(528m)
광교산은 수원의 북쪽에서 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며 시가지를 품에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광교산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광교산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수원간 도로 사이에서 남북으로 약 2㎞ 정도에 걸쳐 뻗어있는
산으로 수원시 상광교동에 속해 있다. 산의 능선이 매우 한적하면서도 완만하고 사이에 수목이
우거져있어 산림욕을 하거나 당일코스로 오붓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옛부터 광교산은 수원 8경의 하나로 불렸는데 광교적설(光敎積雪)이라 하여 광교산에 눈이 내려
나무에 수북히 쌓여 있는 경치의 아름다움은 8경 중에서도 첫 번째로 손꼽혔다. 1994년까지만 하여도
가을(1개월)과 봄(3개월)에는 산불 우려로 전면 입산 통제하였으나, 1995년 가을부터는 주민 휴식
공간제공과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연중 개방하고 있으며, 훼손된 등산로변과 자연경관을
산림자연환경 스스로가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3년 2월 1일부터 3년 단위 단계적으로 광교산 휴식년제를 실시 중이다.
* 면적 847ha, 해발 528m(시루봉)
비루봉(종루봉)
광교산 시
광교산 형제봉(448m)
수원 용인 이정목
버들치고개
경기여성 개발원옆 늘 푸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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