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파타야 1일차

2017년 1월 7일 일요일 맑음 33℃ 울안회

인천공항으로 부터 5시간 30분만에 도착한 수완나폼 국제공항

수완나품은 '황금의 땅'이란 뜻인데,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동남아시아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황금왕국 '수완나품'에서 따왔다고 한다.

방콕 도심에서 동쪽으로 25㎞ 떨어져 있는 사무트프라칸 주 방플리 디스트릭트의 라차 테와에 위치해 있다.

공항 규모만으로는 세계에서 7위라는데....

공항이라는게 크기만으로 평가되는게 아니라는건 다아는 사실이고

가이드와 미팅한후 방콕시내 한호텔에 여장을 풀었다.(Ma hotel)

그런데 배정된 방이 고속도로와 담장도 없이 붙어 있어 도로위에 누워 있는것 같다.

방음 같은건 아예 없다.

잠 자기는 틀렸고 여행일정을 확인 하는데....

계약한 상품과 공항에서 받은 일정표가 완전 다르다.

온라인투어..온라인투어..

배신감,모멸감,어리섞음

날이밝고

가이드와 미팅

클레임.....

2시간여 원인파악을 하다 본사와 연락후 바뀐 일정을 소화하고 서울 도착후 이야기 하기로....

그러나 여행은 초장부터  잡쳤다.

여행의 즐거움은 반감돼고....

일정표는 대충 무시하고 가이드와 상의 선택 관광으로 맛사지 투어로 변경한다.

왓포 사원은 17세기 아유타야 시대에 만든 사찰로,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와불로 유명하다.

길이 5m, 폭 1.5m에 달하는 와불의 발바닥에는 자개로 삼라만상이 표현되어 있다.

와불 뒤에 있는 108개의 작은 놋쇠 항아리에 동전을 넣고 돌리면 복이 들어온다고 한다.

파타야로 이동하는중 도요이찌방(왕궁) 레스토랑에 점심을 해결한다.

현지 가이드는 우리 선택 관광에 입이 함박 만해져 오바를 한다.

하긴 선택 관광 옵션비가 1인당 225불(미화)에 저녁 한끼는 우리가 부담하는 조건에 일정은 일몰전에 끝내기로 했다.

패키지 투어의 일정이 밤 10시까지 인 돼 조기 퇴근이라니...

일단 태국 마사지 투어를 시작한다.

태국에서는 ‘누앗 팬 보란’(นวดแผนโบราณ), 즉, 글자 그대로 고대식 마사지다.

태국 마사지 창시자는 ‘시바고 꼬마르빠즈’(지바까 꼬마라브하카)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2500년 전 불교의 승려였다.

오늘날 시술되는 행위는 19세기 태국 왕국 전역에서 행해지던 치료 행위 전통의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다.

난 60을 살면서 내 가족외에는 누구에게도 내몸을 맡겨 본적이 없다.

목욕탕에서 때밀이 한테도...

친구들이 좋아하니 따라는 하는데 시원함보다 불편함이 더크다.

알카자 쇼(Alcaza Show)는 파타야를 대표하는 쇼다.                                                                         

트랜스젠더들이 세계 각국의 춤과 노래를 들려주는데 그중에는 한국의 부채춤과 싸이의 강남 스타일 공연도 볼 수 있다.

남자였던 사람들이 더 여자처럼 분장하고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에 슬픔이 묻어난다.

공연 후에는 극장 앞에서 기념 촬영(팁 40B)을 할 수 있다.

알카자 극장 옆 한인 식당 만복장에서 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대행해 준다.

한국의 유명 연예인 싸인이 벽에 즐비한 수끼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대파짓(보증금) 야시장에 들러 간단한 안주꺼리를

준비해 A-one 호텔에 체크인한다.

친구들이 여행백에 넣어온 소주팩으로 남국에서의 술자리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방콕 Ma hotel
왓포 사원
도요이찌방 레스토랑(왕궁)
파타야이동
골드스파 맛사지
알카자 공연관람
어메이징수끼 샤브샤브
대파짓(보증금)야시장
에이원호텔투숙(5성)

Ma hotel

인천공항으로 부터 5시간 30분만에 도착한 수완나폼 국제공항

수완나품은 '황금의 땅'이란 뜻인데,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동남아시아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황금왕국 '수완나품'에서 따왔다고 한다.

방콕 도심에서 동쪽으로 25㎞ 떨어져 있는 사무트프라칸 주 방플리 디스트릭트의 라차 테와에 위치해 있다.

공항 규모만으로는 세계에서 7위라는데....

공항이라는게 크기만으로 평가되는게 아니라는건 다아는 사실이고

가이드와 미팅한후 방콕시내 한호텔에 여장을 풀었다.(Ma hotel)

그런데 배정된 방이 고속도로와 담장도 없이 붙어 있어 도로위에 누워 있는것 같다.

방음 같은건 아예 없다.

잠 자기는 틀렸고 여행일정을 확인 하는데....

계약한 상품과 공항에서 받은 일정표가 완전 다르다.

온라인투어..온라인투어..

배신감,모멸감,어리섞음

Mk hotel 아침

왓포 사원은 17세기 아유타야 시대에 만든 사찰로,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와불로 유명하다.

길이 5m, 폭 1.5m에 달하는 와불의 발바닥에는 자개로 삼라만상이 표현되어 있다.

와불 뒤에 있는 108개의 작은 놋쇠 항아리에 동전을 넣고 돌리면 복이 들어온다고 한다.

왓포 사원은 17세기 아유타야 시대에 만든 사찰로,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와불로 유명하다.

길이 5m, 폭 1.5m에 달하는 와불의 발바닥에는 자개로 삼라만상이 표현되어 있다.

와불 뒤에 있는 108개의 작은 놋쇠 항아리에 동전을 넣고 돌리면 복이 들어온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누앗 팬 보란’(นวดแผนโบราณ), 즉, 글자 그대로 고대식 마사지다.

태국 마사지 창시자는 ‘시바고 꼬마르빠즈’(지바까 꼬마라브하카)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2500년 전 불교의 승려였다.

오늘날 시술되는 행위는 19세기 태국 왕국 전역에서 행해지던 치료 행위 전통의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다.

협죽도

독초다

청산가리 1000배의 독을 가진 식물로 우리나라 남해안에도 있다.

태국 무궁화

도요이찌방(왕궁) 레스토랑

골드 스파

택국전통마사지샆

알카자 쇼 극장

알카자 쇼(Alcaza Show)는 파타야를 대표하는 쇼다.                                                                         

트랜스젠더들이 세계 각국의 춤과 노래를 들려주는데 그중에는 한국의 부채춤과 싸이의 강남 스타일 공연도 볼 수 있다.

남자였던 사람들이 더 여자처럼 분장하고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에 슬픔이 묻어난다.

공연 후에는 극장 앞에서 기념 촬영(팁 40B)을 할 수 있다.

알카자 극장 옆 한인 식당 만복장에서 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대행해 준다.

어메이징 수끼

대파짓(보증금) 야시장

A-one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