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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리 부부 산방
한남금북 2구간종주(쌍봉초등학교-굴암산-방아다리고개-바리고개-소속리산-애기봉갈림길-승주고개)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연무포근 나홀로 혹한과 폭설이 유난히 심해 울 천사의 근심을 덜어주기위해 자제하고 있던 정맥길을 다시 이어가기로 하고 간신히 천사의 결재를 받아 출발한다. 이번구간은 금왕농공단지의 도로구간과 소속리산 구간의 산행구간이 혼재해 초반 도로구간 컨디션..
이 또한 지나가리/한남금북정맥(完)
2013. 2. 1. 11:39
관악산(629m)
2013년 1월13일 월요일 나홀로 관악산 관악에 드는길은 가슴이 시립니다. 오늘처럼 숫눈에 지워진 길이 불친절하면 지엄한 삼악산에 돌아 앉은 연주대 거친 숨소리 발은 시려오고 그때나 이때나 욕망은 아래에두고 ..... 연주대의 한숨을 지켜봤을 청계산 그리메만 슬픔니다 - 2013 1월 관악..
이 또한 지나가리/山·名山산행기
2013. 1. 17. 11:14
파주 감악산(675m)
2013년 1월 8일 화요일 맑음 나홀로 혹한과 폭설로 내 정맥종주에 차질이 생겼다. 대간 완주로 헤이해진 탓도 있지만 구준히 정맥길을 이어가려는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하다. 지난해 4월 삼수령에서 치아 두개를 헌납한후 부쩍 근심이 많아진 울 천사를 안심시키려면 눈길 홀산을 자제할수..
이 또한 지나가리/山·名山산행기
2013. 1. 11. 15:11
춘천 검봉산(530m)
2012년 12월12일 수요일 맑음 가인산님 가인산악회 송년산행이있는 날이다. 산님들 참가가 오늘도 저조하다. 송년회로 모두 바쁜 모양이다. 저조한 참석은 집행부의 근심이 되겠지만 짐짓 모른척 할수밖에...이기적이지만 도울 방법이 없다. 집행부의 근심을 안고 우리 버스는 두어시간만..
이 또한 지나가리/山·名山산행기
2012. 12. 21.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