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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리 부부 산방
진안 명도봉(863m)&운일암반일암
2013년 5월29일 수요일 흐리고 간간히비 가인산님 가인산악회 산행이 운장산에서 갑자기 운장산 산군에 포함돼 있지만 다른산처럼 느껴지는 명도봉(863m)으로 바뀐것은 오롯이 나 때문이다. 고향이 호남 최고의 오지이며 대표적 고원지대라 할수있는 무주 진안 장수중 장수가 고향인 나로..
이 또한 지나가리/山·名山산행기
2013. 6. 4. 10:59
세째날:통한의 만제키운하 조선의 운명이되다.
2013년 5월19일 일요일 아침에 비온후 맑음 울안회 다다미방의 잠자리는 의외로 편안했다. 아침부터 스산한 바람이 일며 장마비처럼 때로는 요란하게 때로는 차분하게 꾸준히 비가내린다. 아 이런게 섬나라 특징이구나 하는것처럼.... 전통 일본식 아침으로 요기를 하고.... 우리식 아침과..
이 또한 지나가리/해외 여행기
2013. 5. 26. 09:58
둘째날:조선선비와 황녀의 한을 품은 국경의섬 대마도...아리아케 원시림을 가다.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맑음 울안회 '자갈치에서의 주독은 자갈치서 풀어야하느니....' 근처 재첩국집에서 시원한 재첩국에 주독을 풀고 느긋한 걸음으로 국제 여객터미널로 향하고... 어찌어찌 복잡한 출국수속을 마치고 오션플라워호는 부산항을 미끌어지듯 빠져나오고...(08:40) 대마도를..
이 또한 지나가리/해외 여행기
2013. 5. 23. 09:53
첫째날:태종대 찍고 해운대 턴하고 자갈치에서 취하다,
2013년 5월17일 금요일 맑음 울안회 부산과 대마도 투어를 계획하고 드뎌 부산행 KTX에 새벽잠을 쫒으며 오른 우리 다섯쌍의 부부팀은 기홍이 친구의 애석한 불참으로 혼자 참석한 현수씨를 위로하며 시끌벅적 출발선에 서고(06:30) 시속 29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열차는 2시간 조금넘겨 부..
이 또한 지나가리/방방곡곡 여행기
2013. 5. 20. 10:57